트위터가 지난 21일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또 다른 슬로건으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140자라는 짧은 문장 속에서 트위터는 '우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아니라 정보, 콘텐츠, 뉴스를 공유하는 공간이다.'라고 말합니다. 정보전달의 매체라는 것이죠. 링크를 통해 정보를 유통하고, RT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기존 미디어보다 더 빠른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트위터의 특징이지요.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지금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유통하는 소셜미디어인 트위터는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는데요. 한국 트위터 사용자 통계를 살펴 볼까요?


한국 트위터 사용 비율 : 세계 10위

트위터 글 발행량을 보면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체 트윗글의 1.21%를 차지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일본에 이어 3위 입니다. 


 오이코랩에서 조사하고 있는 한국 트위터 사용자 통계를 보면 313만명 정도가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00백 만명이 넘으니 트위터를 도시라고 치면, 서울, 부산(340만) 다음으로 세번 째로 큰 도시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5주년을 맞아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은 첫 트윗부터 처음 10억 개의 트윗이 만들어지는데 3년2개월1일이 걸렸다고 하는데, 현재는 1주일에 10억 개의 트윗이 올라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첫 트윗이 1억 명에게 전달되는 시간도 1주일이면 된다고 하네요. 이미 우리는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 트위터가 어떤 위력을 갖고 정보를 전파하고 있는지 실감하고있습니다. 아이티 지진이나 일본 쓰나미, 이집트 민주화 시위와 리비아 전쟁 소식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었지요. 트위터는 국내에서 얼마나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요? 올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국내에서 얼마나 더 큰 가능성을 발휘해 나갈지 가늠해 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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